자료사진.@News1 DB |
16일 오전 4시36분쯤 부산 기장군 정관읍의 한 아파트 5층 베란다에서 불이 나 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베란다 벽면이 그을리고 입주민 수십명이 바깥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작은방 베란다에 쌓여있던 종이박스 위에서 모기향이 타다가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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