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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개교 72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동아인' 4명 선정

전재호 파이낸셜뉴스 회장 등 4명 선정·수상

(부산·경남=뉴스1) 박채오 기자 | 2018-10-29 14:03 송고
동아대학교 개교 72주년 ‘자랑스러운 동아인상’ 수상자. 왼쪽부터 전재호 파이낸셜뉴스 회장, 김백영 법무법인 삼덕 대표변호사, 공병영 충북도립대 총장, 윤준호 국회의원(동아대학교 제공)© News1

전재호 파이낸셜뉴스 회장과 김백영 법무법인 삼덕 대표변호사, 공병영 충북도립대 총장, 윤준호 국회의원 등 4명이 동아대학교 개교 72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동아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아대학교는 오는 31일 오전 승학캠퍼스 리인홀에서 열리는 ‘학교법인 동아학숙 설립 및 동아대학교 개교 제72주년 기념식’에서 이들 동문에게 시상한다고 29일 밝혔다.

법학과 68학번으로, 지난 2014년 명예학사와 지난해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전재호 회장은 언론계에 오래 몸담으며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했고, 중앙일간지로는 처음으로 지국이 아닌 자회사 ‘부산파이낸셜뉴스’를 창간하며 지역사회와 언론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 서울국제금용포럼을 20년간 주최하고, 신진 재무·경제학자 및 유학생을 10여 년간 후원하는 등 금융과 경제 발전, 인재 육성을 견인하고 있다.

부산지법 판사 출신인 김백영 변호사는 동아대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까지 마쳤다.  법무법인 삼덕 대표변호사이자 동아대 법조동문회장으로서 그동안 남다른 모교사랑을 나타냈다.

모교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치며 부산 법조인 최초로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도 가입돼 있으며, 조세법과 금융법 전문가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법 적용으로 정의로운 사회 구현에 헌신하고 있다.

동아대 경제학과 78학번인 공병영 총장은 교육부 사무관으로 첫발을 디딘 후 줄곧 교육부에서 경력을 쌓은 ‘교육행정의 달인’으로, 서울대와 충남대 등에 재직하며 대학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실제 행정에 반영한 ‘현장 전문가’로 손꼽힌다.

특히 제6대 총장 취임 당시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이었던 충북도립대를 자율개선대학으로 탈바꿈시키는 등 탁월한 교육행정가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6·13 지방선거 및 재보선에서 당선된 윤준호 부산 해운대구을 국회의원은 동아대 정치외교학과 85학번이자 교육대학원 석사 출신이다.

대학 시절 총학생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6월 항쟁 등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다. 구청장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에서 몇 차례 고배를 마신 끝에 3전 4기의 신화를 이루며 보궐선거에서 부산 해운대 지역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데 성공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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