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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매수’ 암호화폐 일제 급등, 비트코인 6300달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18-08-16 06:44 송고 | 2018-08-16 16:54 최종수정
코인마켓캡 갈무리
코인마켓캡 갈무리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6300달러대 후반을 기록하고 있다.

15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간 16일 오전 6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은 미국의 코인베이스에서 24시간 전보다 4.26% 급등한 638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6500달러를 상회하기도 했다.
이더리움은 9.01% 급등한 287달러를, 리플은 9.04% 급등한 28센트를, 비트코인 캐시는 6.34% 상승한 520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시총 ‘톱 10’ 중 9개 코인이 상승하고 있으며, 시총 10위인 모네로가 12.68% 급등, 최대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시총 9위인 테더가 소폭(0.28%) 하락하고 있으나 암호화폐 전체가 상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날 암호화폐가 급등하고 있는 것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2일전 비트코인은 5800달러 선을 내주는 등 급락했었다. 
한편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4.11% 상승한 74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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