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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
10일 낮 12시28분쯤 전남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교사 A씨(45)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학생과 동료 교사가 발견해 소방당국과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학생들이 점심 급식을 위해 나간 사이 목을 맨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컴퓨터에서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우울증세를 보였다는 가족과 동료 교사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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