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정밀안전진단 시연회에서 농업기반시설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 News1 |
시연회는 △시설물의 누수·균열·침하 등 진단(토목) △구조물 콘크리트·철근 등의 강도 및 잔존수명 측정(재료조사) △제방의 누수 및 누수 취약구간 점검(지질) 등 3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최규성 사장은 “농업기반시설의 안전은 국민의 생명 및 재산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농어촌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전국 저수지 3403곳에 대해 자체 정기안전점검 및 민관 합동 점검을 하는 한편 ‘시설물점검 119센터’를 통해 재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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