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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2' 캡처© News1 |
'비긴어게인2' 김윤아가 파두 하우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1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에서는 포루투갈 파두의 전설로 불리는 아말리아 로드리게스의 동생 셀레스트 로드리게스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김윤아는 "무대 앞에 있으니 숨소리가 들렸다"며 "인간 인생을 다 아니 그런 소리가 나는 것 같다. 손짓 이런 것도 대단했다"고 감탄했다. 윤건 역시 "소름 돋았다. 인상적"이었다며 "그때까지 나도 음악을 할 수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또 김윤아는 무대에 올라 '고향의 봄', '그때 그 사람', '야상곡'을 선보여 현지인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choy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