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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9시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채석장에서 굴착기를 운전하던 A씨(49)가 산에서 굴러 떨어진 바위에 깔려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에서 2시간 넘게 구조작업을 벌였으나 낙석 위험이 있어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채석을 하는데 산 쪽에서 굴러 떨어진 큰 바위가 굴착기를 덮쳤다는 목격자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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