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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승리 "멤버들 군대가니 살 맛 난다" 폭소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3-21 23:24 송고 | 2018-03-22 00:01 최종수정
MBC 라디오스타 © News1
MBC 라디오스타 © News1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승리가 다른 멤버들의 군입대에 재치있는 소감을 밝혔다.

21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승리,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음반 활동을 쉬고 있다는 말에 승리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멤버들 군대 가니까 참 살맛 납니다. 모두 저에게 집중한다. 문자가 100개 씩 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멤버들을 전혀 그리워하지 않는다는 윤종신의 말에 승리는 "갔다 올건데 뭘 그리워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승리는 워너원 멤버들과 출연한다는 말에 다이어트를 했다며 "사업을 하다보니 술을 안 마실 수 없다"라고 했고 그 말에 윤종신은 "거래처 만나라 온 사장님 같다"라고 말해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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