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발칙한동거 © News1 |
'발칙한 동거'에서 찬성과 우영이 치타의 민낯을 보고 장난을 시작했다.
12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에서 동거를 시작한 치타, 우영, 찬성은 각자 단골집을 소개하며 더욱 친해졌다.집으로 돌아온 찬성과 우영은 막 세수를 하고 나온 치타의 민낯을 보고 "혹시 은영이 봤어"라고 농담을 던졌다. 찬성은 옆에 있는 치타를 "은영 씨 동생이래"라고 말했고 우영은 "그럼 은영이는 언제 온대"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계속 낯을 가리던 치타의 반려묘 한 마리가 찬성과 우영 앞에 등장했다. 방가운 두 남자는 고양이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간식을 꺼냈고 냄새를 맡은 고양이들은 우영의 주위로 몰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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