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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
21일 오후 8시40분께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곱창집에서 일회용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폭발로 6개월된 아기를 포함한 손님 4명과 주인(59·여) 등 5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폭발 충격으로 유리창이 깨지면서 파편이 차량 2대로 튀어 경미한 손괴가 일어나는 등 소방서 추산 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곱창을 굽던 중 부탄가스가 폭발했다'는 손님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