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잘 보이지도 않다가 밤만 되면 귓가에 맴도는 소리로 단잠을 빼앗고, 모기를 잡기 위해 허공에 손뼉을 쳐봐도 손만 아프다. 십자가도 소용이 없는 작은 흡혈 모기. 피를 빨면서 지카바이러스·말라리아·뎅기열·일본뇌염 등 우리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약삭빠른 모기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 News1 김수경 에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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