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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보수신당, 정강정책 가안 발표…"한국정치 권력 사유화" 朴 비판

'깨끗한 보수, 따뜻한 보수' 좌표 설정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김정률 기자 | 2017-01-05 14:22 송고
김세연 개혁보수신당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개혁보수신당 정강정책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7.1.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개혁보수신당(가칭)이 5일 '깨끗하고 따뜻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제하의 정강정책 가안을 발표했다.

신당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와 관련, "한국정치는 권력의 사유화로 인해 국민주권의 원칙에서 멀어졌다"는 비판적 내용을 전문에 담았다.

이어 "민생과 정책을 외면한 채 계파와 진영에 기댄 패권주의로 변질되었다"는 글귀를 통해 새누리당의 친박 패권주의를 비판했다.  

신당은 "이제는 민주주의와 공화주의에 입각한 새로운 정치를 구현하고, 국가발전 시스템을 혁신해야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보장할 수 있다"며 "이것이 우리가 '깨끗한 보수, 따뜻한 보수'라는 새로운 좌표를 설정하고, 과감하게 보수혁신의 길에 나선 이유"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민생과 정책 중심의 정책정당과 정당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제왕적 권력구조를 개선해 국민주권의 민주공화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재벌개혁과 공정한 시장경제를 통한 경제 정의 실현과 경제 동력 회복을 위한 성장 패러다임을 추구할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전문에 이은 정강정책 본문은 △정의·인권·법칙 △경제과학기술창업 △외보·안교·통일 △교육·복지·노동 △주거·의료·문화 △안전·환경·에너지 △정치·행정·지방분권 등 크게 7대 대분류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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