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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5]김택진 엔씨 대표 "모바일게임 자신있다"

(부산=뉴스1) 주성호 기자 | 2015-11-13 17:27 송고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를 방문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5.11.13/뉴스1 © News1


넥슨에 팔았던 지분을 회수하며 최대주주 지위를 회복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스타' 현장에 나타나 현재 개발중인 모바일게임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의 엔씨소프트 B2C(Business to Consumer)관을 방문한 김택진 대표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엔씨소프트를) 좋은 게임을 만드는 회사로 키우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엔씨소프트가 여전히 PC온라인게임이 주력이지만 모바일게임도 개발하고 있는 단계"라면서 "우리가 개발중인 모바일게임도 자신있다"고 강조했다.

엔씨소프트는 현재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을 비롯해 '아이온 레기온즈', '리니지 모바일(가칭)' 등 자체 개발작과 퍼블리싱까지 포함해 내년초까지 6종의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머지 않아 공식적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바일게임 신작 출시일정 등을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연내에 공식적인 자리를 만들 것이며 그곳에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스타 전사장을 둘러본 김택진 대표는 이날 오후 6시에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뮤지컬 '묵화마녀 진서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묵화마녀 진서연'은 엔씨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이다.

한편 김택진 대표는 최근 김정주 NXC 대표가 인터뷰에서 "만나보고 싶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앞서 김정주 NXC 대표는 넥슨이 엔씨소프트 지분을 전량 매각하고 난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택진 대표를 만나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sho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