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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둘째 임신, 남편 누구? 4세 연상 증권맨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2015-09-04 15:09 송고
박시연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4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연기 레이블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소속사를 통해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시연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 News1 스타 DB
박시연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 News1 스타 DB


또 그는 "배우로서도 초심 잃지 않고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시연은 지난 2011년 4세 연상의 증권맨인 남편과 결혼했다.  
누리꾼들은 "박시연 둘째 임신, 축하해요", "박시연 둘째 임신, 좋은 엄마 되시길", "박시연 둘째 임신, 임신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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