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화면 캡처. |
트랙터 타고 남극을 횡단한 한 여성의 소식이 전해져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네덜란드의 여배우 마논 오스포르트는 트랙터를 타고 남극을 횡단했다.
마논은 지난 9년 동안 트랙터를 타고 유럽과 발칸반도, 아프리카 등 4만 5000km를 누벼 눈길을 끌었다.
19살 때 성폭행을 당하고 방황하던 마논은 힘든 시간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트랙터를 이용한 세계일주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트랙터 타고 남극 횡단, 그 계기가 마음 아프네”, “트랙터 타고 남극 횡단이라니,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e4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