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속옷모델? 글래머 아니지만 해보고 싶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0-21 22:00 송고
혜리가 속옷모델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는 21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 KBS2 '1 대 100'에서 경쟁상대로 출연한 속옷 디자이너로부터 모델 제안을 받았다.
이에 혜리는 "자신감 있는 몸이 아니다"며 사양의 뜻을 밝히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다른 걸그룹 멤버들 중에는 속옷 모델을 하는 사람이 있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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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가 속옷모델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 KBS2 |
그러자 혜리는 "이미 속옷 모델을 하는 걸그룹 친구들과 달리 글래머가 아니라서 자신없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도 혜리는 "속옷과 다른 옷을 함께 입을 수 있으면 할 수 있다. '나 같은 몸매라도 이 속옷을 입으면 더 예뻐질 수 있다'라는 콘셉트라면 좋을 것 같다"고 속옷광고를 향한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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