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나만의 요리 레시피를 주민들과 공유할 ‘추억의 요리만들기’ 행사에 참가할 주민 쉐프(요리사)를 모집한다.
행사는 성북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메뉴 종류도 제한이 없다.
‘추억 요리단’의 쉐프가 되면 1만원 안쪽으로 재료 구입비를 지원해주고 석관황금시장의 ‘레시피 자문단’에 위촉되는 특전도 주어진다.
이들은 개별 요리미션을 수행하고 석관황금시장 방문기, 요리에 담긴 추억과 레시피 소개글을 작성하게 된다. 원고료도 지급한다.
추억 요리단 모집은 오는 24일까지로 간단한 자기소개와 메뉴에 담긴 추억 소개, 레시피 등을 적어 이메일(elo1112@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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