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가 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거세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장영섭)는 지난 14일 김광진(59)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의 진정으로 김 대표의 횡령 여부를 확인 중에 추가 횡령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광수 대표가 유명 여배우 A씨 및 C회사 등과 거액의 돈거래를 했다는 정황을 파악해 현재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장영섭)는 지난 14일 김광진(59)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의 진정으로 김 대표의 횡령 여부를 확인 중에 추가 횡령 정황을 포착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News1 DB |
또 다른 누리꾼들은 "김광수 대표와 거액 돈거래했다는 여배우 누구일까", "김광수 대표와 돈거래 했다는 여배우 지금도 활동 중일까", "김광수 대표 횡령 혐의에 함께 연루된 배우와 기업 궁금하네", "김광수 대표와 돈거래 한 여배우도 있다니 정말일까", "김광수 대표 검찰 조사로 연예계 비리 밝혀지나" 등 횡령 혐의에 연루된 여배우에 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reddgreen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