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울산공예품대전 개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온라인 접수
(울산=뉴스1) 이원호 기자 |
2014-04-17 00:26 송고
울산지역 우수 전통공예품 발굴·육성을 위한 ‘제17회 울산공예품대전’이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열린다.
울산시는 이같은 내용의 ‘제17회 울산공예품대전 개최’를 4월 17일 공고했다.출품 희망 공예업체 또는 개인은 6월 9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http://www.crafts.or.kr)으로 접수하고, 작품은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울산시청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접수하면 된다.
출품 자격은 공고일 현재 울산시에 주민등록(사업체는 사업자 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출품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등 6개 분야로, 국내외에 이미 전시‧공지되었거나 상품화된 제품 또는 그 모방품 등은 제한되며, 1인 1작품을 원칙으로 한다.출품작 심사는 학계, 관계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품질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를 거쳐 6월 19일 입상자를 확정, 개별통보 및 울산시 누리집에 발표된다.
입상자에게는 제44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참가자격과 2015년도 시 지정 공예업체 선정 시 우대, 경영안정자금 지원 우대 등 특전이 부여된다.
기타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고시공고) 또는 울산시 경제정책과(229-2793), 울산공예협동조합(254-24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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