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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준 안현수 집 "펜트하우스 수준이네"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2-25 13:55 송고
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 News1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러시아 정부로부터 받은 고급 아파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러시아가 안현수에게 선물한 아파트'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안현수의 집은 모스크바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호화 아파트로, 사방이 창으로 된 거실과 고급스런 샹들리에 및 가구, 전자제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갖춰져 있다.

이밖에도 안현수는 포상으로 훈장과 함께 러시아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메달리스트에게 주는 상금 5억여원, 고급 승용차를 받았다.

안현수 집 사진을 본 누리꾼은 "안현수 집, 펜트하우스 수준이네" "한국에서 선수들한테 저렇게 해줬으면 국민 혈세로 운동선수 집까지 해줘야 하냐며 부들부들 했을 듯" "소설이라고 믿고 싶다. 현실성이 없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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