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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고향집과 '훈남' 친오빠 공개…"유쾌한 가족"

(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 2013-12-30 04:55 송고
KBS2 '여유만만'. © News1


방송인 사유리가 고향집과 친오빠를 공개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연말 결산-다시 보고 싶은 스타의 집'이라는 주제로 그간 출연했던 스타들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사유리의 일본 자택은 '개성 있는 스타의 집' 1위로 꼽혔다. 도쿄 롯본기에 위치한 사유리의 집은 깔끔한 북유럽식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사유리의 집뿐 아니라 가족도 공개됐다. 사유리의 친오빠 노리아키는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사유리는 "(오빠가) 한국말을 못 알아들으니까 제가 아무리 심한 욕을 해도 오빠는 바보처럼 그냥 웃는다"며 실제로 오빠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의 친오빠를 본 누리꾼들은 "사유리네는 유쾌한 가족이네요", "사유리 오빠도 한국에서 방송하면 대박이겠네", "사유리 집 부자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ho2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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