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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 카페' 세계 최초로 국내 오픈

(서울=뉴스1) 이은지 기자 | 2013-08-27 00:17 송고
© News1


헐리우드 대표 여배우 오드리헵번의 추억을 담은 '오드리헵번 테마 카페' 1호점이 국내에 세계최초로 오픈한다. 오드리헵번 카페의 사업권을 따낸 ㈜바인에프씨 김석훈 대표와 오드리헵번 재단 대표이자 오드리헵번의 아들인 루카도티가 30일 내한해 정식 협약식과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개그맨 오종철씨가 사회를 맡아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며 오드리헵번 아들이 전하는 헵번의 추억, 오드리헵번 카페의 의미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오드리헵번 카페는 인테리어에서부터 컵 홀더까지 오드리헵번 재단과 협의하에 만들어져 그녀의 개성과 아름다움, 노년의 봉사정신을 그대로 담은 세계유일의 테마카페다. 오드리헵번 카페 글로벌 1호점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드리헵번 생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한 정원을 합쳐 도심정원 분위기로 세련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l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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