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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단독주택서 화재…소방대원 1명 열상 입어

소방 추산 2000여만원 재산피해 발생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2024-05-17 15:20 송고
17일 오전 10시 18분쯤 부산 연제구 황령산 인근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17일 오전 10시 18분쯤 부산 연제구 황령산 인근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17일 오전 10시 18분쯤 부산 연제구 황령산 인근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은 이날 오전 펑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나고 있다는 이웃 주민을 신고를 받았다. 불길은 화재 발생 1시간20여분만인 오전 11시 42분쯤 완진히 잡혔다. 
당시 주택 거주자 3명은 모두 외출 중으로 인명 대피는 없었다. 다만 지붕 해체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30대) 1명이 손에 열상을 입었다.

이 불로 66㎡ 주택이 전소되는 등 소방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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