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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장애인복지대상' 수상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2024-04-16 16:52 송고
16일 서동욱 남구청장(왼쪽 네번째)이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복지서비스 확대와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장애인복지대상’을 수상했다.
16일 서동욱 남구청장(왼쪽 네번째)이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복지서비스 확대와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장애인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이 16일 장애인복지서비스 확대와 권익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장애인복지 대상'을 받았다.

남구에 따르면 이날 열린 울산광역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서동욱 남구청장이 '장애인복지 대상'을 수상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장애인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2022년 남구 발달장애인 공공 치료센터를 개소했다. 2023년에는 남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및 남구 수어 통역센터도 문을 열었다.

또한 1만2817명의 남구 장애인의 숙원 사업인 남구반다비복지관 건립을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장애인복지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남구를 대표해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장애인들이 불편없이 생활할 수 있는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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