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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펜션 화재 2시간30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포항=뉴스1) 신성훈 기자 | 2024-04-15 09:39 송고
경북 포항시 송라면 지경리의 한 펜션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2024.4.15/뉴스1
경북 포항시 송라면 지경리의 한 펜션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2024.4.15/뉴스1

지난 14일 오후 10시 6분쯤 경북 포항시 송라면 지경리에 있는 한 펜션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독채 1동과 가전제품, 가구, 집기류 등이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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