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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비닐하우스 화재 1시간 만에 진화…소방 산불확산 막아

(김천=뉴스1) 신성훈 기자 | 2024-04-15 08:42 송고
김천시 문당동 비닐하우스에서 시작한 불이 산불로 번지기 직전 산림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산림청 제공)2024.4.15/뉴스1
김천시 문당동 비닐하우스에서 시작한 불이 산불로 번지기 직전 산림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산림청 제공)2024.4.15/뉴스1

15일 0시 13분쯤 경북 김천시 문당동 야산 인근의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장비 7대, 인력 21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6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화재는 야산에 인접한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했지만, 진화 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산불로 번지는 것을 차단할 수 있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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