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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74주년"…씰리침대 '라이프 온 포스처피딕' 프로모션

"정형외과 의사 협업한 포스처피딕 기술력 강조"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4-03-29 08:48 송고
씰리 포스처피딕 연구·개발(씰리코리아 제공) 2024.3.29/뉴스1

씰리침대는 포스처피딕 탄생 74주년을 기념해 'Life ON Postuerpedic(라이프 온 포스처피딕)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씰리침대의 독자적인 스프링 시스템인 '포스처피딕' 혁신성을 알리고 결혼·이사 시즌을 맞아 매트리스 교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할인 등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포스처피딕은 '자세'(Posture)와 '정형외과'(Orthopedic)의 합성어다. 씰리 고유의 매트리스 스프링 시스템을 통해 정형외과적으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해준다는 의미다.

씰리 관계자는 "1950년부터 사람들의 수면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매트리스 설계 연구에 힘써왔다"며 "허리 통증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매트리스에 단단함과 지지력의 개념을 도입하고 '씰리맨' '데이터맨'을 거쳐 현재 '샘'(SAM)으로 이어지는 척추 정렬 인체 모형을 개발해 우리 몸에 가장 적합한 매트리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마케팅팀 이사는 "앞으로도 최상의 수면 경험 구현을 위한 연구개발(R&D)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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