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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운동회 가볼까"…소노펫 비발디, 봄맞이 반려견 프로그램

반려견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등 프로그램 다채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2024-03-29 08:47 송고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 진행하는 '매너독 라이선스 테스트'가 진행되는 모습.(소노인터내셔널 제공) © News1 김형준 기자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 진행하는 '매너독 라이선스 테스트'가 진행되는 모습.(소노인터내셔널 제공) © News1 김형준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봄을 맞아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소노펫 탐구생활'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노펫 탐구생활은 30일부터 강원 홍천군에 위치한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매년 고객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뤄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그니처격 행사인 '명랑운동회'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열린다.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소노펫 비발디파크의 주말 이벤트로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30팀에 한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훈련사 체험교실'도 열린다. 아이들이 직접 반려견 기본 매너교육과 어질리티를 체험해 보는 시간이다. 매주 토요일 2시에 진행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매일 오전 9시에 진행하는 '펫 동반 아침산책'은 펫 전문 트레이너와 동행하며 자연에서 함께 호흡하고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반려동물의 매너를 뽐낼 수 있는 '매너독 라이선스 테스트'도 열린다. 사전 예약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테스트 과정을 거쳐 소노펫클럽앤리조트의 공식 '매너독 라이선스'를 취득할 수 있다.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주말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는 소노펫 라운지 야외 데크에서 '소노펫 라운지 불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따스해진 봄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소노펫 탐구생활'이 돌아왔다"며 "각자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행복한 추억과 기운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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