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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이학수 정읍시장 13억원…전년보다 2억5천만원 증가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2024-03-28 00:00 송고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 © News1 박제철 기자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 © News1 박제철 기자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의 재산이 전년도에 비해 2억5623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행정부 소속 정무직과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시·도 교육감 및 광역의회 의원 등 1975명에 대한 정기 재산 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공직윤리시스템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올해 이학수 시장은 자신과 배우자, 장남, 차남의 재산으로 총 13억714만 원을 신고했다. 전년도에 비해 약 2억5623만 원 증가했다.

재산내역을 구체적으로 보면 토지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 정읍시 연지동, 금붕동 등 총 20건에 총 8억9378만 원을 신고했다.

건물은 본인과 배우자, 차남 소유의 정읍시 수성동 등 10건의 대지와 건물 10건에 총 16억1623만원을 신고했다. 전년 대비 2억6103만원이 증가했다.

자동차는 본인 소유 2021년식 그랜저와 배우자 명의 2017년식 에쿠스(매입), 장남 소유의 2020년식 산타페 3대로 총 5803만 원을 신고했다.
현금은 배우자 1억2300만 원으로 전년과 같았으며 예금은 본인, 배우자, 장남, 차남 명의로 지난해보다 2억554만 원이 증가한 7억4281만 원을 신고했다.

증권은 본인과 배우자, 차남 명의의 상장 및 비상장 주식 모두 합해 4억1830만 원을 신고해 지난해보다 2억4772만 원이 증가했다.

채무는 지난해 23억482만 원에서 3억6720만 원이 증가한 26억7202만 원으로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합명·합자 및 유한회사(경보통신) 출자지분은 2억5000만 원으로 지난해와 변동이 없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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