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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스퀴시멜로우 코엑스 팝업숍 연장 운영합니다"

"말랑말랑 스퀴시 타임, 스퀴시멜로우에 4만명 앉았다"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4-03-22 09:13 송고
스퀴시멜로우X플레이인더박스 팝업스토어(손오공 제공) 

손오공(066910)은 플레이인더박스와 손잡고 더현대 서울 5층 플레이인더박스 매장에서 팝업숍을 다음달 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퀴시멜로우는 사랑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와 아이코닉한 디자인, 부드러운 감촉을 특징으로 하는 컬렉터블 플러시 인형이다. 사이즈는 2인치부터 24인치까지 6가지로 인형 디자인은 2500여종이 넘는다. 우리나라에는 손오공이 공식 유통하고 있다.
팝업숍은 '감촉'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기 위해 말랑말랑 폭신한 감촉을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MZ세대의 취향에 맞춰 두 가지 콘셉트의 포토프레임(인증샷) 장소도 마련했다.

손오공 관계자는 "팝업스토어 기간(2월 29일~3월21일) 더현대 서울 플레이인더박스 방문객 수는 4만명을 돌파했다"며 "팝업스토어를 찾은 방문객 중 스퀴시멜로우의 촉감이 궁금해서 방문했다는 분들이 많았는데 팝업을 통해 스퀴시멜로우에 파묻혀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는 로망을 실제로 이뤘다는 SNS 후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스퀴시멜로우X플레이인더박스 팝업스토어(손오공 제공)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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