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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4년만에 밟은 고향 땅' 모국 찾은 1세대 사할린 동포

대한적십자사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4년만에 행사 재개'
국내 거주 중인 가족과 만남 및 국내 관광 소화

(인천공항=뉴스1) 장수영 기자 | 2024-03-17 13:55 송고 | 2024-03-17 13:56 최종수정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일시 중단됐던 '사할린 동포 일시 모국 방문 지원사업'을 4년 만에 재개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일시 중단됐던 '사할린 동포 일시 모국 방문 지원사업'을 4년 만에 재개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대한적십자사 직원에게 태극기를 받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대한적십자사 직원에게 태극기를 받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 23명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고향 땅을 밟았다.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일시 중단됐던 '사할린 동포 일시 모국 방문 지원사업'을 4년 만에 재개했다.

이날 귀국한 동포들은 1945년 8월 15일 이전에 출생해 사할린과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1990년 러사아와 수교가 체결되면서 동포들이 국내 영주귀국할 수 있었으나 자녀 등 가족과 이산 문제로 영주귀국을 포기하고 현지에 남기로 한 동포들이다. 

동포들은 오는 23일까지 국내에 체류하며 형제자매 등 가족과 만나는 시간을 갖고 경복궁과 청와대 등을 방문하며 한국문화를 체험 할 예정이다. 

적십자사는 고령인 동포들의 무사히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현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세대 사할린 동포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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