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영국왕 70년 만에 ‘킹스 스피치’ [포토 in 월드]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정윤영 기자 |
2023-11-08 09:35 송고 | 2023-11-08 09:39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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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영국 국왕이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의사당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킹스 스피치'는 70년 만에 처음이다. 2023.11.08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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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국왕이 의회 연설을 기다리고 있다. 2023.11.08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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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연설을 하고 있는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왕비.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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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을 위해 연단에 오른 찰스 3세 영국 국왕 부부. 2023.11.08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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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 부부가 연설전 국회의원들을 바라보고 있다. 2023.11.7/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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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뿐만 아니라 의원들도 예복을 입고 킹스 스피치를 듣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즉위 후 처음으로 '킹스 스피치'에 나섰다.
그는 7일(현지시간) 의회 개회식에서 범죄, 기후, 주택 등 정부의 계획을 발표하는 '킹스 스피치'를 했다.
영국을 70년간 이끌다 지난해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재임 기간 이 연설은 '퀸스 스피치'라고 불렸다. 그러나 남성이 즉위하자 '킹스 스피치'가 70년 만에 부활했다.
'킹스 스피치'는 의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사로, 이 자리에서 찰스 국왕은 정부의 최우선 과제가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전통적으로 개회식은 국왕이 마차를 타고 버킹엄궁에서 웨스트민스터까지 이동하는 행렬로 시작되며, 국왕의 연설 이후 의원들은 하원에 모여 연설 관련 내용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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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의회 연설을 하기 위해 마차를 타고 의사당으로 향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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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로 향하는 영국 국왕의 마차행렬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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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에 탄 영국 국왕 부부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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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영국 국왕 부부가 연설 이후 의장대의 사열을 받으며 의회를 떠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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