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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 17·18일 개최…정동원·남승민 공연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2023-06-15 17:03 송고
'2023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포스터.(한국수력원자력제공)
'2023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포스터.(한국수력원자력제공)

17일 18일 양에서간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원에서 '2023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가 열린다.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는 서생배, 미역, 토마토, 멸치, 다시마 등 지역 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된다.
행사는 서생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한다.

17일 개막식에서 정동원, 남승민, 서지오, 박혜신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이 있고, 18일에는 ‘제3회 전국 20-30 트롯가요제'가 열린다.

깜짝 경매·페이스페인팅·발마사지·풍선아트체험 등 무료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축제가 울주군 대표 명소인 간절곶과 서생지역 특산물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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