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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16주 연속 1위…식을 줄 모르는 관심

자기계발서 인기 지속…종합 10위 내에 4종 진입
교보문고 6월 2주 베스트셀러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23-06-16 07:00 송고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세이노의 가르침'이 연속 16주간 종합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순자산 수천억원대를 스스로 이룬 세이노가 지난 2000년부터 발표한 주옥같은 글들을 모은 책에 대한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식을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확장판으로 재출간 된 '역행자'도 직전 주와 마찬가지로 2위를 차지했다. 김승호의 '사장학개론'은 꾸준히 인기를 얻어 종합 3위에 안착했다.
올 상반기에는 자기계발 서적이 관심을 끌고 있는데 이번에도 종합 1, 2위를 비롯해 '유연함의 힘' 7위, '원씽'(리커버 특별판) 10위 등 총 4종이 톱10 안에 자리했다.

인문 분야 도서의 강세도 이어지고 있다. '모든 삶이 흐른다', '도둑맞은 집중력'이 나란히 2계단씩 상승해 각각 0종합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유현준의 인문 건축 기행'도 인기가 지속되며 종합 9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공무원 한국사 강사로 유명한 전한길의 '네 인생 우습지 않다'는 출간과 함께 종합 12위에 올랐다. 

온라인 랜선 사인회를 진행했던 가수 이적의 '이적의 단어들'은 8계단 오른 종합 22위에 올랐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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