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방탄소년단 '프루프' 장기 흥행…'빌보드 200' 40주째 차트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3-03-22 13:21 송고
방탄소년단(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간 흥행을 이어간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25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선집) 앨범 '프루프'(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90위에 자리했다.
'프루프'는 이 차트에서 40주 연속 머물고 있다. 이 외에도 '월드 앨범' 5위, '톱 커런트 앨범' 55위에 안착했다.

개별 활동으로도 여러 차트에 진입했다. 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는 '월드 앨범' 13위, '톱 커런트 앨범' 41위, '톱 앨범 세일즈' 99위에 자리했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 '들꽃놀이 (with 조유진)'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4위로 재진입했다.

제이홉이 지난 3일 발표한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 (on the street) (with 제이콜(J. Cole))'는 '글로벌 (미국 제외)' 91위, '글로벌 200' 108위에 랭크됐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진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6위, 지민이 2018년 발표한 첫 자작곡 '약속 (Promise)'이 14위를 기록했다.


seunga@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