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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서 여직원 성추행'…지역농협 조합장 피소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022-12-24 10:05 송고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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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지역농협 조합장이 노래방에서 여직원을 추행한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24일 인천 서부겨찰서에 따르면 최근 인천의 한 지역농협장 A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됐다.
A씨는 14일 인천의 한 노래방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노래방에서 여성 직원들과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을 접수한 뒤 피해자 조사를 진행했다"며 "A씨도 조만간 불러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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