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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캐처' 김효진, 송혜교 닮은꼴+배우상 눈길…"수식어는'세종대 여신'"

18일 공개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11-17 07:44 송고 | 2022-11-17 15:42 최종수정
'러브캐처' 캡처
'러브캐처' 캡처
'러브캐처 인 발리' 출연진들이 연예인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티빙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연애 리얼리티 '러브캐처 인 발리'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선남선녀 출연진들이 한 명씩 모습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김효진 출연자가 비치 클럽에 등장하자 MC 진들은 "연예인 아니야?"라고 놀라워했다.

김효진은 자신에 대해 " 수식어? '세종대 여신'으로 할까요?"라고 소개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전현무는 "배우상이다, 송혜교씨 닮았다"라고 했다. 가비와 장도연도 "되게 예쁘다, 분위기 있다"라고 거들었다. 

김효진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남자답고 대화할 때 센스(눈치)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섬 발리에서 사랑을 잡는 '러브캐처'와 돈을 잡는 '머니캐처' 속에서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 '러브캐처 인 발리'는 오는 18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MC로는 방송인 전현무, 장도연, 모델 주우재, 댄서 가비,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출연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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