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팀 제공)

쉐보레는 전용 캠핑장에서 1박2일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폴 인 러브 위드 쉐비'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 10월18일부터 11월13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소달산 자락에 위치한 여주관광농원에 마련된 쉐보레 전용 캠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 기간에 1000여명이 응모해 경쟁률이 6대1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총 27일간 진행된 캠핑기간에는 170여개 팀, 약 700명이 캠핑장을 방문했다.

캠핑 기간동안 테스트 드라이빙과 도슨트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됐고, 매주 주말에는 '차박', '패밀리',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스페셜 프로그램들도 열렸다.

오너 고객 참가자의 차량은 전체의 56%가 이쿼녹스, 트래버스, 타호, 콜로라도 등 쉐보레 수입차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쉐보레는 1586대를 판매하며 연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임원은 "쉐보레는 차박, 캠핑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대한 높은 소비자 선호도에 맞춰 다양한 SUV, 픽업트럭 포트폴리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통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과 프리미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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