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홍성군, 요리연구가 홍성란 씨 홍보대사 위촉

KBS인간극장 ‘홍성댁’ 이름 알린 푸드인플로언서
초록식탁 등 8건 요리 도서도 출간…농·축·수산물 마케팅 기대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2022-11-01 12:30 송고
요리연구가이자 채소소믈리에로 활동 중인 홍성란 씨.(홍성군 제공)/뉴스1

충남 홍성군은 1일 요리연구가이자 채소소믈리에로 활동 중인 홍성란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에 따르면 푸드란쿠킹클래스 대표를 맡고 있는 홍성란씨는 방송촬영 중 광천읍 출신 남편을 만나 2018년 홍성에 정착했다. 초록식탁 등 8건의 요리 도서를 출간한 홍씨는 MBN‘엄지의 제왕’,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국회방송 ‘살아보니 어때’ 출연 및 KBS ‘인간극장’에서 ‘홍성댁’으로 이름을 알린 푸드인플로언서다.
지난 8월 홍성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맛있는 레시피와 요리 팁, 건강정보 등을 생생하게 전달한 ‘홍성레시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한우, 대하, 토굴새우젓 등 홍성 대표 농·축·수산물을 소개하기도 했다. 12일 열리는 광천김 축제에서도 광천김을 활용한 요리 시연을 진행한다.

유대근 홍보전산담당관은 “홍성군을 알리기 위해 전국구로 활동하게 될 홍보대사 홍성란씨가 색다르고 효과적인 홍성군의 농·축·수산물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홍성군에는 트롯가수 한여름‧공소원, 개그맨 조현민, 방송인 이상벽 등 홍보대사 11인이 활동하며 군의 대표 축제와 농특산물 브랜드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chansun21@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