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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는 29일 재한외국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북부소방 제공 )2022.9.29/뉴스1 |
광주 북부소방서는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재한외국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
이번 교육은 외국인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사고 발생 시 초기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한외국인 50명은 외국인 강사와 함께 △화재 시 신고요령 및 대피방법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신고서비스 안내 및 홍보물 배부 등의 교육을 받았다.
주선미 북부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은 "외국인들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