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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감이다"…이수근·규현 분노케 한 '한문철의 블랙박스', 무슨 내용이길래

22일 첫방송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9-22 10:04 송고
사진 제공=JTBC
사진 제공=JTBC
MC 이수근, 규현, 한보름, 기욤 패트리, 우주소녀 수빈은 한문철 변호사가 보여주는 블랙박스 속 각양각색 사고 현장들 모습에 경악한다.

22일 오후 8시50분 처음 방송되는 JTBC 새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기획·연출 민철기/ 이하 '한블리')에서 영화보다 더 충격적인 교통사고 현장들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움직이는 차량에 몸을 날려 의도적으로 사고를 일으키는 자해공갈단부터 역주행 운전자 그리고 최근 도로 위 시한폭탄으로 등극 중인 일명 '킥라니'(킥보드+고라니)들까지 블랙박스 영상에 담긴 실제 사건사고 상황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좁은 골목길에서 '블박차'(블랙박스차량)와 오토바이 사이에 벌어진 접촉사고 영상이 스튜디오를 분노하게 했다. 과실 100%가 확실한 차 운전자는 거듭 사과를 해보지만 오토바이 운전자는 차량에 거침없이 발길질을 하며 분노감을 여지없이 표출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골목 구석에 놓인 벽돌을 집어 들고 차량에 던져 유리를 모두 박살 냈다. 오토바이 운전자의 계속되는 분노 표출에 지켜보던 패널들과 방청객들은 대리 위협을 느낄 정도였다고 전해졌다. 
이에 이수근은 "이건 사실상 살인미수 아닌가요?"라며 "차 안에 있었지만 저 공포는 평생 트라우마가 될 것"이라며 분개한다. 규현 역시 "우리 엄마가 당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날 것 같다, 징역 받아야 한다"라며 말하고 한보름도 "다시는 운전 못 할 것 같다"라며 강하게 분노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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