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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주 "40대 되면서 갑상선암 진단 받아…면역력 저하돼 건강에 큰 위기"

TV조선 '건강한 집' 19일 방송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9-19 09:23 송고
사진 제공=TV조선
사진 제공=TV조선
방송인 고은주가 40대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19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여러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리포터 고은주와 그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고은주는 "40대가 되면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건강에 큰 위기를 겪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40대 후반에는 허리 디스크까지 발생해 극심한 관절 통증으로 고생을 했다"라고 했다.

고은주 어머니 역시 "고지혈증과 대상포진으로 잠을 이루기 힘든 극심한 통증에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라고 고백했다. 
 
또 고은주는 낡은 가구에 간단하게 스타일링을 더해 새로운 매력으로 재탄생시키는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도 공개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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