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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금천패션영화제' 공동위원장 위촉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상영제 진행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2022-09-01 08:58 송고
금천패션영화제 공동위원장을 맡은 유성훈 금천구청장(좌)과 홍성열 마리오쇼핑 회장(우)이 참여했다.(마리오아울렛 제공)
금천패션영화제 공동위원장을 맡은 유성훈 금천구청장(좌)과 홍성열 마리오쇼핑 회장(우)이 참여했다.(마리오아울렛 제공)

마리오아울렛은 30일 홍성열 회장이 금천패션영화제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서울 금천구 G밸리 기업 시민청에서 진행된 '제 2회 금천패션영화제 조직 위원회 출범식'에는 영화제 공동위원장으로 선정된 홍성열 마리오쇼핑 회장과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참여했다.
집행위원장에는 '말아톤', '좋지 아니한가', '대립군' 등을 연출한 정윤철 영화감독이 위촉됐다. 심사위원장은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가 맡는다. 이들은 위촉장 수여, 영화제 추진계획 보고, 행사 준비 과정에 대한 질의응답 등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금천패션영화제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패션산업을 주제로 한 영화제이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금천패션영화제는 약 600여 편이 접수됐다. 총 상금 2400만원을 지원한다.

상영제 일정은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과 가산디지털단지역(마리오아울렛)의 인근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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