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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렌치 게스트로텍 '부베트', 서울 상륙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08-19 10:06 송고
썬앳푸드 제공
썬앳푸드 제공

프렌치 게스트로텍을 즐길 수 있는 ‘부베트(Buvette)’가 19일 압구정동에 그랜드 오픈한다.

‘뉴욕 맛집’으로도 알려진 부베트는 유명 셰프 조디 윌리엄스(Jody Williams)가 2011년 뉴욕 웨스트빌리지에 오픈한 브랜드다. 런던과 파리, 도쿄, 멕시코 시티에도 진출했다.
국내에는 지난해 글로벌 다이닝 기업 썬앳푸드가 부베트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국내 파트너로 함께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번에 서울 강남에 ‘부베트 서울’을 운영하게 됐다.

부베트 서울에서는 프렌치와 아메리칸을 절묘하게 접목한 다채로운 블랙 퍼스트와 런치, 디너 메뉴를 선보인다. 주요 메뉴로는 프랑스식 샌드위치 ‘크로크마담’과 신선한 재료로 만든 ‘당근라페’, 소고기 등심을 이용한 ‘타르타르’ 등이 있다.

한편 부베트 서울은 오픈을 기념해 이달 2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약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 선착순 750명(팀별 1개)에게 부베트 토트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캐치테이블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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