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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소외계층 200가구에 보양식 전달

삼계탕, 갈비탕, 미숫가루 등 식품 6종 구성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2022-08-11 09:28 송고
롯데홈쇼핑은 말복을 앞두고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가구에 '보양식 패키지'를 전달했다 (롯데홈쇼핑 제공) © 뉴스1
롯데홈쇼핑은 말복을 앞두고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가구에 '보양식 패키지'를 전달했다 (롯데홈쇼핑 제공) © 뉴스1

롯데홈쇼핑은 말복을 앞두고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가구에 '보양식 패키지'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보양식 패키지에는 삼계탕, 갈비탕, 미숫가루 등 식품 6종이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의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수라간' 활동의 일환이다. '희망수라간'은 지난 2015년부터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영등포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매년 설·추석에는 명절 음식, 여름철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김장 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등 현재까지 총 314회, 약 5만3천여 개의 반찬을 지원했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ESG실장은 "폭우, 폭염 등 기상 악화가 이어지며 고생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간편 보양식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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