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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이치와이티씨,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0%↑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2022-08-09 09:54 송고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에이치와이티씨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현재가 확인 후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왼쪽부터)과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조동석 에이치와이티씨 대표이사,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 라성채 한국IR협의회 부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2022.8.9/뉴스1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에이치와이티씨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현재가 확인 후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왼쪽부터)과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조동석 에이치와이티씨 대표이사,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 라성채 한국IR협의회 부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2022.8.9/뉴스1

2차전지 장비 초정밀부품 제조기업 에이치와이티씨(HYTC)가 코스닥 상장 첫날 오름세다.

9일 오전 9시48분 기준 에이치와이티씨는 시초가(1만4700원) 대비 1900원(12.93%)오른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1만5000원)보다 2% 낮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 대비 10.7% 오름세다.

에이치와이티씨는 지난달 21~22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3000~1만5000원) 최상단인 1만5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기관 경쟁률은 1480.78대1을 기록했다.

이후 28~29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432.58대1의 경쟁률을 기록, 총 1조8330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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