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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앙도서관, 15일부터 역사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용인=뉴스1) 송용환 기자 | 2014-09-03 13:5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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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중앙도서관이 ‘길 위에서 만나는 우리 역사’ 프로그램 참가자를 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10월11일부터 11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용인시민, 역사 속의 인물을 만나다’는 주제로 ▲역사상 국난극복과 용인사람들 ▲정조대의 명재상, 채제공의 생애와 활동 ▲고려 충신 정몽주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강연과 탐방으로 3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10월11일) ‘역사상 국난극복과 용인사람들’은 명지대 인문과학연구소 이근호 연구교수의 오명항 묘역과 해주오씨 묘역, 심대 장군 묘역과 정려각 등 현장 탐방으로 진행된다.

2차(10월18일) ‘정조대의 명재상, 채제공의 생애와 활동’은 단국대 사학과 김문식 교수의 강연과 인솔로 진행되고 탐방지는 채제공 묘소, 수원화성박물관 등이다.

3차(10월25일) ‘고려 충신, 정몽주의 생애와 사상’은 강남대 국어국문학과 홍순석 교수가 맡아 강연과 충렬서원, 포은종택, 정몽주묘소 탐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매 차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용인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강연이 열리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관련 유적지 탐방 후 도서관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11월1일에는 후속모임을 갖고 참가자 간 소감을 나누고 독서동아리 결성 등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용인중앙도서관 (031)3240-4687.




s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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