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럼프는] "이란전쟁 후회 안해…다시 해도 똑같은 선택"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공화당 전국 중간선거 전당대회에서 폐회 연설을 하고 있다. 2026.09.10 ⓒ 로이터=뉴스1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공화당 전국 중간선거 전당대회에서 폐회 연설을 하고 있다. 2026.09.10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10일(현지시간) 공개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간선거에 미칠 영향 때문에 이란 전쟁을 후회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나는 후회(regret)라는 단어를 믿지 않는다"며 "물론 스스로에게 약간의 의문을 가질 수는 있겠지만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몇몇 사람들이 내게 그런 질문을 했다"며 "만약 다시 해야 한다면, 나는 정확히 그때와 똑같이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란 전쟁으로 일부 지지층이 불만을 품고 사기가 꺾였다는 일각의 주장을 일축했다. 그는 "사기가 꺾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그들은 내가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못하게 막고 있다는 사실을 매우 자랑스러워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거 직후에 (이란 전쟁은) 끝날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allday3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