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통신사 "미국-이란 휴전 합의…공식 발표는 며칠 내"(상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2018.12.21 ⓒ 로이터=뉴스1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2018.12.21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러시아 통신사 리아노보스티가 이란과 미국이 휴전 합의에 도달했으며, 공식 발표는 며칠 내 이뤄질 예정이라고 파키스탄·이란 소식통을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합의에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자유로운 항해 보장이 포함돼 있으며,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에 따라 향후 협상과 기술 회의가 시작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란과의 갈등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8월 24일 새벽부터 경제적 ‘D데이’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적을 상대로 벌어진 최대 규모의 금융 공세”라고 설명했다.

ky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