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럼프는]"폭풍에 취소된 독립기념일 행사, 내가 되돌렸다"
- 최종일 선임기자

(서울=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은 전날 워싱턴DC에서 진행된 불꽃놀이에 대해 "지금까지 내가 본 것 중 가장 장관이었다"고 극찬했다. 또 기상악화로 참모들이 행사를 취소하고 추후에 다시 열 것을 제안했으나, 7월 4일 당일에 기념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후 7시 5분 기준 군중은 42만2000명이었다! 날씨 때문에 모두 대피해야 했고, 행사도 취소됐으며, 번개로 인해 모든 사람이 떠났다"며 "취소 소식을 들은 나는 즉시 그 결정을 번복하고 사람들이 다시 들어오도록 잠시 기다렸다"고 전했다. 이어 "놀랍게도 최소 15만명이 다시 돌아왔고, 평소보다 훨씬 더 장관을 이룬 저녁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위대한 불꽃놀이가 끝나자마자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는 사실까지 더해져 정말 놀라운 저녁이었다!"고 강조했다. 그가 언급한 수치에 대해 "당국은 즉각적인 수치 확인을 하지 않았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행사 초반, 참가자 수천 명은 악천후 위험으로 인해 내셔널 몰에서 대피해야 했다"며 "수백 명은 인근 박물관과 연방 건물로 피신했다. 이후 내셔널 몰은 다시 개방됐고, 사람들은 보안 구역으로 재입장해 야간 행사를 이어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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